패션잡지 <보그걸> 에 담아낼 여름휴가 화보 촬영을 위해 필리핀 세부로 향한 송중기 씨는 간만에 휴식을 가지며 물놀이를 하고 오후 늦게까지 낮잠을 자기도 했다.
사진 속 송중기 씨는 회색 계열의 모자달린 운동복에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마치 남잠에서 마 깨어난 듯 부스스하고 자연스런 머리를 매만지고 있어 화보에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쇼트트랙 선수 출신답게 운동복 사이로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복근을 보여 누리꾼들 사이에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 씨는 영화 <티끌 모아 로맨스> 와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를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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