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박시후 씨의 친구들은 잘생긴 박시후 씨에게 호객행위를 하도록 시켰고 실제로 박시후 씨는 여자 손님을 어렵지 않게 데려오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유독 박시후 씨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질투한 친구들이 "시후야 너 여자 친구는 잘 있니?"라며 당시 여자 친구가 없던 박시후 씨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고.
박시후 씨는 "그 순간 여자손님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며 "다음 날 그 손님들은 이미 숙박료를 다 지불한 상태였으나 민박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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