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과거 고백... '제가 잘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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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과거 고백... '제가 잘 생겨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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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 에 출연한 배우 박시후 씨가 "스무 살 때 돈 벌기 위해 해변가 민박 손님을 끌어오는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 데일리중앙
지난 21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3> 에 출연한 배우 박시후 씨가 "스무 살 때 돈 벌기 위해 해변가 민박 손님을 끌어오는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당시 박시후 씨의 친구들은 잘생긴 박시후 씨에게 호객행위를 하도록 시켰고 실제로 박시후 씨는 여자 손님을 어렵지 않게 데려오는데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손님들이 유독 박시후 씨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질투한 친구들이 "시후야 너 여자 친구는 잘 있니?"라며 당시 여자 친구가 없던 박시후 씨에게 질문을 하기도 했다고.

박시후 씨는 "그 순간 여자손님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며 "다음 날 그 손님들은 이미 숙박료를 다 지불한 상태였으나 민박도 하지 않고 가버렸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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