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씨는 "버블팩을 하다가 심심해서 셀카를 찍었는데 갑자기 한 분이 생각났어요. 그 님은 바로..."라는 글과 함께 버블팩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린 것.
사진 속 한지우 씨는 얼굴에 거품이 나는 팩을 잔뜩 바른채 볼에 바람을 넣고 있으며, 특히 이 모습은 같이 올린 사진 속 강아지와 비슷해 재미를 더해준다.
한지우 씨가 공개한 강아지는 비숑프리제 종이며 뭉실뭉실한 하얀 털이 버블팩을 한 한지우 씨 모습과 닮아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가 꼭 인형같이 귀엽다.', '둘이 진짜 닮은 것 같다', '저 강이지 종이 특이한데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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