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허경영씨 민주공화당 총재의 이름으로 트위터 계정이 등장했다.
해당 트위터에 자신은 18대 대통령 예비 당선자이고 천재 정치 인터넷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트위터에 "나를 팔로우하면 마패 한 씩 주겠다. 내가 당선된 후 이 마패를 프린트 해 청와대로 가지고 오면 300만원 씩 지급하겠다"고 써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을 팔로우 하기 시작했고 현재 팔로워 수가 2708명에 달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말 갈수록 특이한 듯', '진짜 돈 주시기는 하나요', '허경영의 트위터에 다음엔 뭐가 올라올까' 등의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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