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귀가 중 밴 뒷부분이 파손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김재원 씨는 당시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 그러나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자 몸에 무리가 오면서 목 디스크가 악화됐다.
김재원 씨 소속사 관계인은 "평소 김재원이 목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드라마 촬영으로 잠도 1~2시간 씩 밖에 못자고 긴장이 몰려왔다."고 전했다.
그러나 물리치료 후 적당한 휴식을 가지면 원래 상태로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많은 팬들이 안도의 숨을 고르게 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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