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걸스 마로, 10년 넘게 연애 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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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걸스 마로, 10년 넘게 연애 후 결혼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25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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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로니에 걸스의 마로 씨가 10년 넘게 이어온 사랑의 결실을 맺게돼 화제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마로니에 프렌즈의 남자 구성원 마로(42 본명 백종우)씨 와 동료 여자 구성원  파라(31 본명 김지영)씨 가 10년이 넘게 이어온 사랑의 결실을 오는 10월 말 맺는다. 

마로 씨는 "10월 말에 파라와 결혼할 예정이며, 파라는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사람이다. 17년 전에 처음 만났고, 14~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사랑을 가꿔왔다"라고 전했다.

마로는 지난 1993년 가수 김정은 씨와 함께 만든 음악그룹 마로니에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칵테일 사랑'이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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