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씨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한 줄 알죠? 기다릴게요~^^이번 주 일요일 세라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올렸다.
솔비 씨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코미디 뮤지컬 <톡식히어로> 에서 세라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사진 속 솔비 씨는 금빛이 나는 단발머리를 하고 있으며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볼에는 바람을 집어넣어 귀여움을 강조하듯이 미소짓고 있으며 목에는 흰색 손수건을 둘러 묶어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리 색이 잘못보면 꼭 백발같다', '귀여운 건 알겠는데 파격변신이 적응 안된다.', '어려보이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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