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지드래곤과 이제 패션 종결을 지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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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지드래곤과 이제 패션 종결을 지어야 할 때"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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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정형돈 씨가 음악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씨에게 "이제 GD와 패션을 종결지어야 할 때"라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 데일리중앙
개그맨 정형돈 씨가 음악그룹 빅뱅의 지드래곤 씨에게 "이제 GD와 패션을 종결지어야 할 때"라며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오는 6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레알차트! 아이돌 셀프 랭킹> 에서 정형돈을 위협하는 아이돌 패셔니스타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는 아이돌 연예인 동료들이 직접 선정한 '옷 잘 입는 아이돌 베스트 7'과 '패션 테러리스트로 꼽힌 워스트 3'을 공개한다.

특히 아이돌이 직접 뽑은 최고의 패셔니스타 1위는 빅뱅의 지드래곤 씨이다.

순위가 발표되기 전 정형돈 씨는 아이돌 패셔니스타를 예상하며 "GD, 지드래곤, 지용, 권지용, 빅뱅"이라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한다. 이어 "이제 GD와의 패션에 대해 종결을 지어야 할 때"라며 전화연결을 시도한 것.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 형 귀여워요', '이제 그만 경쟁해요', '지드래곤은 이길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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