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회식비, 1위한 가수가 150만원 이상 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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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회식비, 1위한 가수가 150만원 이상 쏴요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4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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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의 출연진들이 매주 노래경연을 마치고 출연진, 매니저, 제작진까지 모여 회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대규모의 인원으로 인해 평균 150만원 이상의 회식비가 드는데 회식비는 대부분 1위를 한 가수들이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밌는 사실은 1위를 할 경우 내는 회식비가 경연 후 받아가는 출연료에 육박한다는 것.

하지만 1위를 한 가수는 이익이 별로 없는 대신에 1위의 기쁨을 만끽하며 방송 이후 생겨날 폭발적인 인기로 인한 음원 수익, 광고활동 등의 부수효과를 누릴 수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의 얘기에 따르면 실제 출연한 가수들의 1인당 출연료는 평균 200만원 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마다 출연료의 차이가 있지만 가수들의 매니저로 출연하는 개그맨들은 인지도, 방송기여도에 따라 더 많은 출연료를 받기도 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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