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의 홍보 차 배우 김태희 씨와 송승헌 씨는 지난 7일 타이완을 방문해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씨는 얼마 전 주걸륜 씨가 음악과 마술을 테마로 개업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한국과 중국을 각각 대표하는 두 연예인의 만남에 큰 관심을 쏟았다.
김태희 씨는 인터뷰에서 주걸륜 씨에 대해 "연기도 뛰어나고 재능이 많은 분이시다"고 극찬을 했다.
주걸륜 씨 역씨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찍게 되면 김태희 씨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다" 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주걸륜 씨는 김태희 씨를 위해 특기인 트럼프 마술을 보이고 트럼프는 선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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