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타이완에서 주걸륜 깜짝 만남... "트럼프 선물 받아" 화제
상태바
김태희, 타이완에서 주걸륜 깜짝 만남... "트럼프 선물 받아" 화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8 1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기존에 서로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김태희 씨와 중화권의 배우 저우제룬(주걸륜) 씨가 깜짝 만남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 데일리중앙
기존에 서로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됐던 배우 김태희 씨와 중화권의 배우 저우제룬(주걸륜) 씨가 깜짝 만남을 가져 주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의 홍보 차 배우 김태희 씨와 송승헌 씨는 지난 7일 타이완을 방문해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씨는 얼마 전 주걸륜 씨가 음악과 마술을 테마로 개업한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한국과 중국을 각각 대표하는 두 연예인의 만남에 큰 관심을 쏟았다.

김태희 씨는 인터뷰에서 주걸륜 씨에 대해 "연기도 뛰어나고 재능이 많은 분이시다"고 극찬을 했다.

주걸륜 씨 역씨 "한국판 <말할 수 없는 비밀> 을 찍게 되면 김태희 씨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싶다" 고 말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날 주걸륜 씨는 김태희 씨를 위해 특기인 트럼프 마술을 보이고 트럼프는 선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