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씨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하지원 씨, 저 하하에요.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재킷앨범에 한시간만 투자해 주실수 있을까요? 못하셔도 사랑합니다! 영화 '7광구' 대박 나시구요. 사랑해요. 재밌게 간단히 다섯 컷 정도만 찍으면 된다"라며 하지원 씨를 향한 공개 요청의 글을 쓴 것.
앞서 하하 씨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저 내일 미니 레게앨범 재킷을 찍어요" 라며 새 앨범 소식을 알린바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씨 한 번 해주세요', '하하 씨 대박나세요', '왠지 공개 구혼같은 느낌이...'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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