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0일 문근영 씨는 2년만에 열린 팬미팅에서 파격적인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세 번째 공식 팬미팅인 이번 모임에서 문근영 씨는 기존의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하고 숨겨둔 춤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문근영 씨는 검은 색 민소매 티에 검은 힙합바지, 검은 모자를 착용하고 골반 춤을 선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로 데뷔해도 되겠다', '왜 그간 춤실력 숨기셨어요', '새로운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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