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이영애 아역 조정은, 폭풍성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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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이영애 아역 조정은, 폭풍성장 화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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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드라마 <대장금> 에서 당시 배우 이영애 씨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 조정은 씨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데일리중앙
2003년 드라마 <대장금> 에서 당시 배우 이영애 씨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던 아역 배우 조정은 씨가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한 온라닝 커뮤니티 게시판에 "17살로 커버린 장금이 아역"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조정은 씨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 것.

사실 이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방송 화면을 캡처한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에서 최근 근황을 보인 조정은 씨는 "이영애 언니를 처음 만났는데 정말 천사인가 싶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제가 아역인데 닮지 않았다고 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조금 부담스뤄웠다" 고 밝힌 적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사이 저렇게 많이 크셨나요', '시간이 빠르다', '어렸을 때와는 조금 다른 이미지다',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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