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콘텐츠·엔스타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는 '인디펜던트 뮤직 페스티벌'은 9월부터 방영되는 Y-STAR 인디음악전문 프로그램인 <인디야>에서 시청자들에게 마련한 첫 번째 선물이자 프로젝트다.
글루미몽키즈, 나비잠, 남예지, 뎁, 디어클라우드, 슈퍼키드, 슈퍼8비트, 시메트리, 오!부라더스, 아침, 아트오브파티스, 한음파, 흠 등 모두 13팀의 실력파 인디뮤지션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이번 음악회는 인디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 시민 모두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한편 '인디펜던트 뮤직 페스티벌'은 9월부터 방영되는 Y-STAR 프로그램 <인디야>의 1, 2회 프로그램으로 방송될 계획이다.
<인디야>는 재즈, 발라드, 팝, 포크, 펑크,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밴드음악 장르를 심야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존의 음악 서바이벌프로그램과 다르게 음악 본연의 순수를 지향하며 집 안에서 콘서트장에 온 듯 음악을 즐길 수 있어 기대가 크다.
한소영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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