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드라마 <카운트다운> 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에 나서는 전도연 씨는 극중 정재계와 법조계의 인맥을 동원해 30분만에 170억을 쓸어담는 차하연 씨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중 맡은 캐릭터의 특성상 최고급 골프클럽, 고급식당, 사교클럽 등의 고급스러운 장소에서 촬영이 많았다.
이번 공개된 사진 속 전도연 씨는 녹색 계열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요염한 자태를 뽐내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이 촬영된 장소는 하루 대여료만 천만 원이 넘는 블루마린이라는 요트이다.
이번 작품은 주어진 시간 열흘 내에 자신의 목숨을 구해야하는 남자태건호 씨(정재영 씨)가 미모의 사기전과범 차하연 씨(전도연 씨)와 벌이는 위험한 거래를 담아낸 액션드라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칸의 여왕답다', '내용이 궁금하다', '얼른 보고 싶고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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