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바닷가에서 유혹의 손길... 누리꾼들 "아하~"
비 씨는 "잠시 촬영차...속초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들었다. 스릴 있는 이 기분 뒷 분들은 모르겠지 푸하하하" 라며 사진 한 장을 올린 것.
사진 속 비 씨는 속초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서 있으며 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안경을 쓰며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비 씨의 측근들의 표정에서도 때 아닌 휴가를 만끽하는 설레는 표정도 포착됐다. 휴가철을 맞이해 속초 해수욕장에는 대거 인파가 몰려 한여름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누리꾼들은 '안경좀 벗어줘요', '언제 간건지 나도 봤어야', '재밌게 놀다 오세요', '모래판에서 공연 좀 보여줘요', '설마 분명 선글라스 껴도 알아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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