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9월 결혼설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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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9월 결혼설 전면 부인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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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최근 때아닌 결혼설 구설수에 올라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최근 때아닌 결혼설 구설수에 올라 이를 완강히 부인했다.

지난 22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성 씨가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한 여성과 오는 9월 서울시 오류동에 있는 서울 평강 제일교회에서 결혼예정이라는 글이 등장해 세간을 들썩인 것.

이에 23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너무 황당한 소문을 접하고 대성이와 통화를 했는데 대성이도 어이없어하더라. 지금 상황에서 결혼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 대성은 조용히 자숙 중이다" 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친구도 없는 상황에서 왠 결혼?', '대성이 오빠좀 내버려두세요', '헛소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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