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샤크라의 이은 씨가 셋째 아이를 임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2명의 딸을 두고 있는 이은 씨는 현재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해 12월에 둘째 딸을 순산후 4개월만에 셋째를 갖게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은 씨는 평소 자신의 미니홈피 등을 통해 딸들과 함께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알려왔다. 또하 이번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

이은 씨는 지난 2008년 1월에 프로골프선수인 권용 씨와 결혼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접었으며 그 해 6월 첫 딸을 낳았었다. 현재는 시아버지가 경영 중인 아일랜드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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