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계주, 한국 신기록... 아쉽게 결선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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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계주, 한국 신기록... 아쉽게 결선은 실패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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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1600m 계주팀이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지만 결선진출에는 실패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9월 1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육상 계주팀은 3분04초05를 기록해 지난 1998년 3분04초44보의 한국 신기록을 0.39초 앞당기는데 성공한 것.

이러한 기록은13년 만에 갱신된 한국 신기록으로 이번대회 두 번 째로 수립된 한국의 신기록인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계주의 신기록을 달성한 선수들은 박봉고 씨(20 구미시청), 임찬호 씨(19 정선군청), 이준 씨(20 충남대), 성혁제 씨(21 성결대)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의 최종 순위는 8위를 차지해 결선 진출은 실패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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