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선 아나운서, 출산 2달만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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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운서, 출산 2달만에 수상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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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으로 아나운서 상 받아...

▲ SBS 아나운서인 정미선 씨가 출산 후 2개월 만에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 데일리중앙
SBS 아나운서인 정미선 씨가 출산 후 2개월 만에 시상식에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는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날 정미선 씨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으로 아나운서 상을 받았다.

특히 정미선 씨는 수상소감에서 "아기를 낳은지 두달이 됐다. 지금 아마 TV를 보고 있어도 별 의식을 못하고 있을 60일 된 아들 진심으로 사랑한다" 고 밝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의 양질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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