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으로 아나운서 상 받아...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는 '38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으며 이날 정미선 씨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으로 아나운서 상을 받았다.
특히 정미선 씨는 수상소감에서 "아기를 낳은지 두달이 됐다. 지금 아마 TV를 보고 있어도 별 의식을 못하고 있을 60일 된 아들 진심으로 사랑한다" 고 밝혀 가족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사의 양질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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