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불복 자판기 등장에 누리꾼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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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자판기 등장에 누리꾼들 "신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0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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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복불복 자판기가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이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 데일리중앙
대구에 복불복 자판기가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이 호기심을 나타내고 있다.

2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있군요. 대구 지하철 복불복 자판기" 라는 글과 함께 자판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보이는 자판기는 외형상 기존의 일반 음료수 자판기와 크게 다를바가 없다. 그러나 일부품목은 가린채 '복불복 자판기- 어떤 음료가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라는 내용의 글을 붙여놓았다.

새로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복불복 자판기는 일반적인 음료수 자판기 평균 가격인 600원과 동일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뽑는 재미가 쏠쏠할 듯', '음료 기다리는 시간이 설레일 듯', '나도 한 번 뽑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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