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상태바
인천항, 추석 연휴기간에도 정상 운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1.09.04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항만공사, 인천해양항만청과 항만운영 특별대책 마련

한가위 연휴기간에도 인천항은 정상 운영된다.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한가위 연휴기간 중 인천항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항만 특별운영 기간은 추석 연휴 전 9월 10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14일까지 닷새 간이다.

이 기간 동안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박이 안전하고 불편 없이 항만 이용 △항만운영정보서비스(Port-MIS)와 해상교통관제(VTS)기능이 정상적으로 지원되도록 24시간 교대근무 체제 유지 △예선․도선서비스는 평상시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 부두운영팀 안극환 팀장은 "추석 연휴기간을 대비한 항만운영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항만순찰 및 경계근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가위 연휴기간 동안 부두․업체별 운영과 취급화물별 하역작업 및 서비스업별 연락처 등의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및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032-890-8222)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