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MBC 연예 프로그램 <섹선 TV 연예통신> 에서는 광고 촬영 중인 이민정 씨와의 인터뷰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이민정 씨는 생생한 인터뷰와 함께 어린 시절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 씨는 하얀 얼굴에 커다란 눈을 보였으며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를바가 없어 보인다.
특히 유치원 시절의 사진 속에서 한 남자아이와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남자아이는 교회 오빠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같이 노래한건 생각나는데 이름이 생각안난다. 이 사진을 보면 연락 달라" 고 공개적인 연락을 신청하기도 했다.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귀엽다', '근데 뭔가 달라 보이는 듯', '교회 오빠 어떻게 컸을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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