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 미 유학파 사업가와 10월 결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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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미 유학파 사업가와 10월 결혼예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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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다혜 씨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데일리중앙
배우 정다혜 씨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다혜 씨는 오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10살 연상인 사업가 이 아무개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다혜 씨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현재의 예비 신랑을 만나게 됐으며 오랜시간 친한 사이로 지내왔으며 지난 8개월간 본격적인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 신랑은 미국 유학출신으로 현재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정다혜 씨는 "평소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방송 일을 세심히 배려해 주는 이해심에 반했다" 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혜 씨는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 로 데뷔했으며 <달려라 울엄마>, <늑대의 유혹>, <파스타>, <심장이 뛴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에 출연중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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