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과 2세 계획 고백... "내후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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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유진과 2세 계획 고백... "내후년 정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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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이자 배우인 유진 씨와 결혼한 배우 기태영 씨가 2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 데일리중앙
가수이자 배우인 유진 씨와 결혼한 배우 기태영 씨가 2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받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 프로그램 <배기온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기태영 씨와 유진 씨와의 달콤한 신혼 생활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 측은 지난 6일 열린 SBS 새 주말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의 제작발표회에서 기태영 씨를 인터뷰했다.

기태영 씨는 신혼여행이 끝나고 곧바로 드라마 촬영에 임한 것에 대해 살짝 아쉬운 속내를 비쳤다. 기태영 씨는 "유진도 바쁘고 나도 바빠 사실 아직 신혼의 재미를...하지만 이내 (신혼의 재미를) 잘 느끼고 있지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며 솔직히 고백했다.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기태영 씨는 "내후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로 일도 하고 신혼 생활도 즐겨야 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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