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이용규, "3개월째 빛나는 열애"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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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이용규, "3개월째 빛나는 열애" 공식 인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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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하나 씨와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씨 선수가 사랑에 빠졌음을 알렸다.
ⓒ 데일리중앙
배우 유하나 씨와 기아 타이거즈 소속 이용규 씨 선수가 사랑에 빠졌음을 알렸다.

이용규 씨와 유하나 씨는 15일 오전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 이후 구단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용규 씨와 유하나 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규 씨는 열애설에 대해 구단 관계자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갖고 3개월 전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유하나 씨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2~3개월 전쯤 유하나로부터 이용규 선수와 만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열애설을 긍정했다.

배우 유하나 씨는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으며 모 항공사 전속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이용규 씨는 기아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로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09년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등에 출전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빼어난 외모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야구선수다.

유하나 씨와 이용규 씨의 열애소식에 누리꾼들은 "은근히 잘 어울려요" "오래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용규 오빠가 열애 중이라니 슬픈 기분이 드는건 왜인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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