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 씨의 누드사진이 유출돼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할리우드 톱스타 스칼렛 요한슨 씨의 휴대폰이 해킹 당해 사진이 유출된 것.

지난 1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휴대폰을 해킹당해 누드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출됐다며 FBI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은 스칼렛 요한슨 씨가 휴대폰으로 자신의 누드를 셀프 촬연한 모습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사진의 유출 경위와 최초 유포자에 대한 정확한 사항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