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동원 발인, 야구계의 별이 지다
상태바
고 최동원 발인, 야구계의 별이 지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9.16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프로야구계의 전설적인 투수 고 최동원 씨의 발인이 진행됐다.
ⓒ 데일리중앙
16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프로야구계의 전설적인 투수 고 최동원 씨의 발인이 진행됐다.

새로운 프로야구 시대를 열었던 고 최동원 씨 감독은 지난 2007년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병세가 호전되며 지난 2009년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관을 맡았었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다시 병세가 악화되면서 14일 새벽 결국 세상을 떠나 유가족, 야구계 팬들에게 큰 안타까움을 안겼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