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씨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love sister'라는 제목으로 여동생 셜린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 씨의 둘째 여동생 셜린
씨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 속 닉쿤 씨와 셜린 씨는 다른 듯 닮은 외모를 보였다. 이들은 장난을 치고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자연스런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태국특집 방송편에서는 닉쿤 씨의 태국 집 방문이 방영됐다. 닉쿤 씨의 여동생 모델 야닌 씨와 함께 출연했던 셜린 씨는 감춰준 춤 실력을 발휘해 화제가 됐다.
평소 닉쿤 씨의 여동생들에 큰 관심을 보이던 팬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의 힘이다" "뭔가 분위기가 닮았다:" "연인이라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