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이틀곡 '식스센스'는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이 곡은 특별한 장르로 규정되지 않는 다양성을 지닌 최초의 랩소디풍 하이브리드 소울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타이틀 곡을 포함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으로서 오감을 뛰어넘어 육가을 만족시켜주고 싶다. "고 전했다. 기존의 틀에 맞춰 분석적인 사고에 의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원초적인 반응에 초점을 뒀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식스센스'를 들어본 누리꾼들은 "노래 너무 좋다" "이번 앨범 대박이다""중간에 나오는 돌고래 소리가 뭐지"라며 열띤 반응과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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