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카라가 출연해 파리 화보촬영차 방문했을 당시 클럽을 간 사연을 공개했다.
구하라 씨는 "일을 다 끝나고 이대로 호텔방에 가기 그렇더라. 니콜의 제안으로 클럽에 가기로 했다. 그래서 가이드해주시는 분께 파리에서 가장 핫한 클럽이 어디냐 묻고 클럽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셔플댄스가 유행하는데 파리는 스텝이 아니고 몸으로 추더라"며 직접 당시 춤을 재연했다.
구하라 씨와 니콜 씨는 몽환적 리듬의 곡에 맞춰 화려한 골반 돌리기 동작을 보였다. 프랑스의 클럽 음악 소식을 들은 팬들은 "나도 프랑스 클럽 가보고 싶다" "역시 한국이랑 유행이 다르긴 하군" "두 분 재미나게 노셨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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