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을 확실히 잡고, 나경원을 왕창이기겠습니다" (추미애)
"민주당의 필승카드, 박영선이면 이깁니다" (박영선)
"위기의 서울, 서울행정경험 있는 유일한 후보" (신계륜)
10.26 서울시장 후보선출을 위한 민주당 서울시 당원대회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대회에 모인 수천명의 당원들이 저마다 지지하는 후보들을 연호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미애없이는 못살아!" ""박영선이면 이긴다."
박영선-천정배-추미애-신계륜 후보의 연설회는 오후 1시40분부터 시작된다. 이어 3시부터 전당원 현장투표를 실시한 뒤 오후 6시 당선 후보가 발표될 예정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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