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블록버스터 드라마 탄생하나... 팬들 기대감 급상승
드라마 <스트레인져스 6>는 아시아의 존속을 뒤흔들 위협요소에 대비, 한중일 세 나라가 비밀리에 설치
한 '삼국 경제 공동구역'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세 나라의의 치밀한 첩보전을 그린 블록버스터 액션드라마다.
개인적인 감정과 국적을 뛰어 넘고 힘을 합쳐 싸워나가는 한-중-일의 국제기관 전문가 'Strangers 6'와 비밀세력간의 대결을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구성으로 담아낼 2012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중국 심천에서 진행된 <스트레인져스 6>의 촬영은 도심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는 차량 추격씬과 총격씬 등 보기 드문 초대형 스케일로 현지 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중일을 대표하는 탑클래스 배우들이 촬영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구름처럼 몰려든 시민들로 중간 중간 촬영이 지연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스트레인져스 6> 제작사인 스테이지 팩토리 오민호 대표는 27일 "촬영 내내 중국 심천 시민들의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었다. 연일 4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르는 폭염 속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뙤약볕 아래에서 촬영장면을 끝까지 지켜보는 등 지대한 관심이 쏟아졌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화려한 영상과 명품 배우들의 만남, 탄탄한 스토리, 최강 스태프들이 의기투합 한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레인져스 6>는 내년 초 국내 방영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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