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밝게 웃는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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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밝게 웃는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1.10.05 2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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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배병우 사진 전시회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밝게 웃고 있다.
ⓒ 데일리중앙 김희선
[데일리중앙 김희선 기자]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월 5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회현동 소재 금산 갤러리에서 개최된 '배병우, 세상의 끝에서 보다' 사진 전시회에 참석했다.

2011년 10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고생대 소나무 군락과 푸른 바다와 더불어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풍경,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DMZ와 관련한 컬러 및 흑백 사진 20여 점이 소개됐다.

뉴칼레도니아 관광청과 DMZ 문화포럼이 주관/주최했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판화진흥협회, 이영주 컬렉션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 수익금은 (사)DMZ 문화포럼에 기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DMZ 일원 문화 활동 및 어린이 대상 DMZ 체험교육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병국 의원(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한나라당 경기도 가평ㆍ양평)은 축사에서 배병우 작가의 도움으로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며, "우리들에게 기쁨을 주는 작가"라고 극찬했다.

▲ 배병우 사진작가 전시회 행사 일부로 진행된 이영주 디자이너 패션쇼에서 한 패션모델이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적인 워킹으로 장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데일리중앙 김희선
한편, 이날 행사는 전시회와 더불어 유명 디자이너 이영주 선생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쇼를 감상한 정병국 의원은 "이영주 디자이너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컨셉트가 배병우 작가님의 이번 사진전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며, "특히 고혹적이고 자연을 닮은 아름다운 의상들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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