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 전야제 'NIGHT OF STAR'S' 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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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전야제 'NIGHT OF STAR'S' 16일 개최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10.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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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안팎에서 유명 스타 총출동... 가을밤 화려하게 수놓을 듯

▲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전야제 공식행사인 'Night of Star's'가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오는 16일 서울 엘루이 호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데일리중앙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전야제 공식행사인 <나이트 오브 스타스(Night of Star's)가 나라 안팎의 유명 스타가 참석하는 파티 형식으로 16일 서울 엘루이 호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워킹 온 더 레드 카펫(Walking on the red carpet)'이란 부제가 붙은 이번 전야제는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셀레브레티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유명 스타들과 문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참석 예정인 해외 출연진은 월드뮤직 어워드 회장과 '레이디가가'와 'AKON'을 발굴한 KONVICT MUZIK 대표인 '멜빈브라운', 팝가수 Qwes Kross와 Ray & Renny 그리고 프란스스포드 코폴라 감독의 손녀인 지아 코폴라 등이 참석한다.

또한 Madam Sonia Okomo Ondo Okomo 적도기니 문화부 장관과 Seraphin Moundoungou 가봉 문화부 장관 등 해외 각국의 문화 관계자들이 다수 방문한다.

특히 이날 파티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미인, 모델 대회를 통폐합해 올해 처음 한국에서 개최되는 미스아시아퍼시픽 출전 모델들이 총출동,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세계인의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초로 열리는 셀레브레티 파티 형식을 도입한 이번 전야제는 인기 개그맨 홍록기씨의 사회로 해외 스타 등의 화려한 축하 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행사 당일(16일) 오후 7시부터 일반인 참석이 가능하다.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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