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씨는 지난 12일 트위터에 "그나저나 둘이 수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희경 씨와 이승윤 씨는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난다" "그냥 이번 기회에 사귀세요" "잘 어울립니다" 라며 둘의 열애설에 호응하고 있다.
그러나 이승윤 씨는 열애설에 대해 "희경이와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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