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인 기업은 온전히 나 자신의 활동을 위한 것이다. 후배 양성 계획은 생각도 안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후배를 키운닥 욕심이 채워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가 후배에게 잘 해주지 못할 바에는 없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어 "그저 모양을 갖추기 위한 행동들은 나하고 맞지 않다"며 항간에 떠도는 후배 양성설을 잠재웠다.
소지섭 씨는 1이 기획사인 피프티원케이(51k)를 설립했으며 커피매장을 열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소지섭 씨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오직 그대만>을 촬영했으며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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