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은 독도수호마라톤대회에는 이날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기획사 '예술집단 참'은 "10월 22일 공연 개막에 앞서 연기자들과의 단합과 파이팅을 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의미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마라톤대회 공동주최 쪽 (사)대한롤러경기연맹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파니씨는 아들 형빈 군과 함께 5.4km 코스를 달렸다.
마광수 원작 연극 <가자! 장미여관으로>는 18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기자 시연회를 시작으로 22일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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