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씨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 년 전 오늘, 떨림과 설렘 많은 약속과 축하, 만감이 교차했던 그 날. 벌써 결혼 1주년. 늘 처음처럼 그 자리에 변치 않고 있겠습니다. 늘 그 자리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진재영 씨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남편과 황홀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 신혼의 풋풋함과 행복함을 엿볼 수 있다.
진재영 씨와 남편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혼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부럽네요 난 언제 결혼하나" 등의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진재영 씨는 작년 10월 4살 연하의 골프강사 진정식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