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17일 "이슬비가 임신한지 7주정도 됐다. 2세 소식을 접하고 두 사람이 모두 기뻐했다. 두 사람이 결혼할 당시 이슬비는 임신 4주였으며 그 무렵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보도했다.
임강성 씨와 이슬비 씨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7년을 지내다 호감을 느껴 사귄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지난 10월 1일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