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김장훈 병문안 사진... "돈까스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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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김장훈 병문안 사진... "돈까스 맛있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0.21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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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슈퍼주니어의 꽃남 김희철 씨가 최근 입원한 가수 김장훈 씨를 병문안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슈퍼주니어의 꽃남 김희철 씨가 최근 입원한 가수 김장훈 씨를 병문안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김장훈 씨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쩌다 제병실이 돈까쓰집이 됐나요?ㅎ희철이가 퇴근하구 문병왔는데 싸이가 돈까쓰먹는거 기사에서 봤다구 돈까쓰 시켜달라구..이게무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장훈 씨는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긴 머리를 늘어 뜰인 채 환자복을 입고 침상에 앉아있다. 알록달록한 모자에 단색 티셔츠를 입은 김희철 씨는 김장훈 씨와 돈까스 먹는데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희철 씨는 한 손에 쥔 포크로 단무지를 집으면서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장훈 씨는 "나 진짜 아픈데 이것들이..ㅎㅎ그래두 북적북적들 몰려오니까 기분은 좀 업되네요.. 사람들 응원받아서 빨리 훌훌털고 무대로.. 그립습니다 무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병 문안 풍경을 살핀 팬들은 "김장훈 씨 얼른 회복하세요" "돈까스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두 분 우정 영원하시길...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등의 감상평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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