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원규는 21일 이지선 씨의 웨딩사진을 선보였다.
원규 쪽 관계자는 "이지선 씨는 촬영 내내 아름다운 포즈와 표정을 프로답게 잘 표현해주셨고, 신랑 또한 그에 못지 않은 끼를 발산해 주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만족스런 촬영평을 전했다.
이지선 씨는 오는 22일 모건스탠리 이사로 재직 중인 이아무개 씨와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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