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급등하며 189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그리스 1차 구제금융 6차분 자금 집행소식과 EU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뉴욕증시가 급등했다는 소식에 국내 증시도 급등 출발했다. 개인이 7372억원 이상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원달러 환율은 13.00원 내린 1134.40원으로 마감했다.
결국 코스피지수는 59.94포인트(3.26%) 상승한 1898.3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3억6926만주와 6조664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현대차,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의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가 FTA 기대감을 반영해 강세를 보였고 유로존 위기 우려 완화로
신한지주, KB금융 등 금융주도 오름폭이 컸다. 포스코, 현대제철, 롯데쇼핑은 소폭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11.81포인트(2.45%) 오른 493.03포인트로 장을 마감하며 상승했다. 기관이 302억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CJ E&M,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등이 상승한 반면, 메디포스트, 씨젠, 심텍 등의 종목은 내렸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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