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종 씨는 KBS 인터넷 전용 토크쇼 <서경덕의 국가대표>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의 실제와 자신의 방송활동 대박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이 방송에 출연해 "나와 여자친구의 부모님이 재벌이라는 항간의 소문은 과장됐다. 금은방을 운영하는 것이 ‘주얼리업계 재벌’로, 주유소 하나를 경영하는 것이 ‘석유 재벌’로 잘못 알려졌다"고 알려진 소문을 부인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렇게 소문이 불거질 수가" "마음 고생 나름 많이 하셨을 듯" "소문이 무섭다" 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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