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장백지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신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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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장백지 옆에서도 기죽지 않는 여신 포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0.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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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 씨가 해외 시상식장에서 중화권 별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미모를 돋보였다.
ⓒ 데일리중앙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배우 한채영 씨가 해외 시상식장에서 중화권 별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미모를 돋보였다.

한채영 씨는 지난 22일 중국 대련 세박 광장에서열린 CETV '2011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에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상' 수상을 위해 참석했다.

CETV주최 '아시아 10대 인기 스타 어워즈'는 올해 아시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은 스타 및 연예계 발전에 최고의 공헌을 한 스타를 선정해 수상한다.

아시아권 최고 규모의 시상식으로서 한국에서는 배우 한채영 씨, 김선아씨, 지진희 씨가 수상했다.

대만에서는 정원창 씨, 언승욱 씨, 하동윤 씨와 중국의 인기 스타 염아륜 씨, 왕심릉 씨 등이 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날 한채영 씨는 중화권 스타 장백지 씨와 함께 시상식에 참석해 장백지 씨에게 전혀 뒤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의 자태에 중국 매체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으며 국내 누리꾼들은 "역시 한국의 자존심이다" "축하드려요" "너무 멋지십니다"등의 갈채를 보내고 있다.

'올해 최고 매력 남배우' 부문에는 배우 이동욱 씨가 선정됐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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