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의 팔색조 매력 돋보이는 속눈썹 레슨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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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팔색조 매력 돋보이는 속눈썹 레슨 동영상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0.31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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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가을 깊어갈 무렵... 여성들의 부러움 자아내 "여러분도 지금 변신하세요"

▲ 배우 송혜교 씨가 짙어가는 가을에 많은 여성들에게 직접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비법을 전수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 데일리중앙
"남자들에게 말할 때 입을 쓰는 여자 하수, 속눈썹을 쓰는 여자 고수다"

배우 송혜교 씨가 짙어가는 가을에 많은 여성들에게 직접 고혹적인 아름다움의 비법을 전수해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광고모델 송혜교 씨는 '속눈썹 언어 레슨'에 출연해 화장에 따라 전혀 다른 팔색조 매력을 뽐내 "역시 최고다"라는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송혜교 씨가 출연한 속눈썹 언어 레슨 동영상은 여성의 눈매와 속눈썹의 길이, 풍성한 매력만으로도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이도록 끌어당기는 화려한 마술을 선보인다.

동영상에서 송혜교 씨는 크게 다섯가지의 톡톡튀면서도 일상 생활에 실제 접목가능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속눈썹이 이끌어내는 환상적인 동화를 선물한다.

송혜교 씨는 아이처럼 순수한 눈망울로 남자들의 남성스러움을 끌어내는 효과, 반쯤 웃고 반쯤 놀란 눈으로 남자를 노예로 돌변시키는 효과를 통해 여성스러움의 극치를 보였다.

이어 그는 살짝 치켜뜬 풍성한 속눈썹으로 스킨십을 이끌어내는 효과, 속눈썹에 맺힌 눈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효과, 도도한 이미지의 속눈썹으로 불쾌한 시선을 쫓아내는 효과들을 직접 시범보여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기존의 <풀하우스> 등에서 보여준 발랄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 외에도 이번 촬영을 통해 그는 갓 30대에 접어든 그만의 성숙한 여성스러움과 한 껏 탄력받은 섹시미도 과시했다.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오늘>의 빠듯한 홍보 일정 속에서 송혜교 씨는 이번 촬영으로 청순함, 여성스러움, 귀여움, 도발적인 섹시미를 맘껏 발휘해 촬영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 동영상은 누리꾼들의 "송혜교 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여자지만 부럽다" "화장품 사용하고 싶은 욕구가 넘친다" 등의 감탄을 이끌어 내며 많은 팬들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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