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난 원빈-조인성의 여자였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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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난 원빈-조인성의 여자였다" 깜짝 고백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1.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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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영 씨가 꽃미남 배우 원빈 씨와 조인성 씨의 여자였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아 흥미를 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한 박지영 씨는 우리나라 최고 배우 원빈-조인성 씨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박지영 씨는 신인 시절의 원빈, 조인성 씨와 연인 역할을 맡았다며 특히 연상 연하 커플로 원빈 씨와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을 때 이미 결혼 후 두 아이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지영 씨가 과거 원빈, 조인성 씨와 함께한 과감한 애정 연기가 공개된다.

또한 '반지하의 제왕'에서는 박지영 씨의 부모님 일화도 깜짝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의 아버지가 박지영의 여동생인 박혜진 아니운서가 진행하는 뉴스를 보던 중 급작스레 화를 낸 일화부터 박지영의 드라마 출연 때문에 부모님께서 싸운 사연까지 모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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