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2동, 불우이웃돕기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상태바
역삼2동, 불우이웃돕기 '희망나눔 바자회' 개최
  • 김희선 기자
  • 승인 2011.12.21 18: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역삼2동 주민센터, 이마트 역삼점, 청음회관 직원들이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 데일리중앙 김희선
21일 '희망나눔 바자회' 가 개최됐다.

역삼2동 주민센터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희망나눔 바자회'는 관내기업인 이마트 역삼점과 장애인복지시설 청음회관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생활 필수품 40여 종을 시중가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해 수익금 1천여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후원 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역삼2동 관계자는 "불우이웃 돕기를 희망하는 모든 분들이 이 자리를 빌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공유하시기 바란다" 며, "연말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힘과 용기를 가지실 수 있도록 관내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당부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