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첫 방송 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 씨는 천하그룹 외손녀로 까칠하면서도 어디로 튈 지 예측키 어려운 천방지축 성격의 백여치 역을 열연했다.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인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정려원 씨는 백여치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쏟아지는 호평들을 접수하고 있다.
정려원 씨는 평소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드라마 속 빛나는 패션으로 연기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2012년에 정려원 씨의 패션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역할과 패션이 잘 어울린다" "독특한 패션도 잘 소화해낸다" 등의 시청소감을 전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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