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그룹 티아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러비더비'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들은 펑키하면서 개성 만점 소녀들로 깜짝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 잡으며 2012 떠오르는 핫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티아라의 구성원들은 호피무늬나 줄무늬 레깅스, 스키니진 등을 입어 틀에 박히지 않은 화려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해 인대 2개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은정 씨는 압박붕대를 감고 무대에 서는 강한 의지를 불태워 팬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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